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인력 보강한 싱가포르 에퀴스, 에너지 인프라 투자 본격 나서나

산은인프라 신혁재 팀장 등 3명 영입
2호 펀드 미소진 금액 4000억원 집행 예정
높은 한국 인프라 시장 매력으로 해외 자본 줄이을 듯

등록 2018-12-25 오전 10:40:00

수정 2018-12-25 오전 10:40:00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에 진출한 아시아 지역 인프라 전문 투자회사 에퀴스펀드그룹이 인력 보강에 나서며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인프라 투자에 특화된 에퀴스펀드그룹은 이번 투자 인력 영입을 기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인프라 시장에 투자가들 간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퀴스펀드그룹 한국 지사는 최근 KDB인프라자산운용 자산운용 4팀에서 근무하던 신혁재 전(前) 팀장을 상무로 영입했다. 함께 일하던 팀원 2명도 에퀴스펀드그룹에 합류했다. 신한맥쿼리금융자문과 삼천리자산운용을 거친 신 전 팀장은 KDB인프라자산운용에서 2조4500억원 규모의 키암코파워에너지 3호펀드(KPEF 3호)을 운용했으며 영국 최대 신재생 에너지 투자기업인 옥토퍼스 투자 건에도 참가하는 등 크고 작은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에퀴스펀드그룹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인프라 전문 투자회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지사를 두고 있다. 회사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인도 수력 발전 회사 단스 에너지(Dans Energy), 중국의 천연 가스 유통 자산 개발 ·운영 업체 동양가스(Oriental Gas), 동남아시아 바이오에너지 전문회사 바이오엡 에너지(Bioeq Energy) 등이 있다. 총 운용자산규모(AUM)는 27억 달러(약 3조원) 수준이다. 지난 7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헤이스팅스 자산운용 대표를 지낸 송성훈 씨를 대표로 발탁했다.

회사의 공동 창업자 대부분은 호주계 인프라전문 투자회사인 맥쿼리에시 투자 경험을 쌓은 실력파들이다.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아담 발린은 맥쿼리코리아자산운용에서 인프라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으며,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데이빗 러셀은 맥쿼리 그룹에서 중국과 한국의 인프라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송성훈 대표도 맥쿼리 캐피탈에 몸 담은 전적이 있다. 신 팀장 영입에도 그가 맥쿼리 출신이란 배경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인재 영입을 마친 에퀴스펀드그룹은 회사가 보유 중인 2호 블라인드 펀드로 국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조성규모의 2조원에 달하는 2호 블라인드 펀드는 현재 4000억원 가량이 미소진 금액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3조원 규모의 3호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할 한국 기관 투자가를 물색할 계획이다.

에퀴스펀드그룹이 출격할 채비를 갖추자 업계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최근 에너지 인프라 산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처로 각광 받는데다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태양광 산업체가 증가하는 등 먹거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인프라 투자 경험이 풍부한 해외 투자그룹의 국내 진출이 경쟁을 한 층 치열하게 만들 것이란 판단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에퀴스펀드그룹은 인프라 산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며 “향후 국내 인프라 투자를 선도해 온 맥쿼리 그룹이나 기타 은행, 증권사들과 치열한 결쟁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프라 투자에 정통한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인프라 시장은 환 리스크가 크고 대만은 인프라 시장 자체가 작으며 일본은 폐쇄적이라 해외 투자가들이 한국 인프라 시장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에퀴스 뿐 아니라 세계적인 인프라 투자 자본이 한국에 속속 집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무연 기자

nosmoke@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무연 기자

nosmoke@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2029년까지 원리금 다 갚겠다”…제이알글로벌리츠, ARS 졸업 승부수
    • 2

      투자박일영 KIC 사장 "8월 말 연간 6.31% 수익률…국부 증진 역할 굳건히 수행"
    • 3

      M&A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
    • 4

      크레딧롯데렌탈, 단기차입금 현금의 6배…대주주 변경 앞 차환 부담 가중
    • 5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SRE 랭킹
    • ▪  JB우리캐피탈(주)AA-
    • ▪  유안타증권(주)AA-
    • ▪  한국동서발전(주)AAA
    • ▪  (주)제주은행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