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간스탠리 "인플레 기대 확산..이달 25bp 금리인상"
등록 2010-10-12 오전 7:46:46
수정 2010-10-12 오전 7:46:46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는 식품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 기대심리 확산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이달중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간스탠리는 12일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식품가격 상승 탓에 크게 올라간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올랐다"며 "최근 몇개월간 식품가격 상승은 주로 일시적인 채소의 공급 쇼크에 따른 것이었지만 최근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등이 유틸리티 가격 상승을 야기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품 공급 문제는 정부의 수입관세 인하로 해결될 수 있지만 인플레 기대심리 확산은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이달 금통위에서 인플레 기대심리 차단을 위해 25bp 인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