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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5년물 입찰 부진에 가격 하락
등록 2011-02-24 오전 5:33:57
수정 2011-02-24 오전 5:33:5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23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실시된 5년물 입찰 수요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오후 3시24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333%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3.4922%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40%포인트 오른 0.7512%를, 5년물은 0.0439%포인트 뛴 2.1788%을 각각 나타냈다. 다만 30년물은 4.5945%로 전일보다 0.0067%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리비아 정정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반영하며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350억달러 어치 5년물 국채가 저조한 수요 속에 예상보다 높은 2.19%에 낙찰되자 국채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