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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美 국채수익률 상승
등록 2011-03-19 오전 7:13:27
수정 2011-03-19 오전 7:13:27
[뉴욕=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리비아 휴전 선언과 선진7개국(G7) 엔화 공조 개입이 겹치자 미 국채 가격이 출렁거렸다.
18일(현지시각) 오후 5시20분 현재 뉴욕시장에서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2 bp 오른 3.2733%에 거래됐다.(채권 가격 하락)
전세계 주요 이슈에 대한 불안 심리가 줄어들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다소 누그러졌다. 그러나 한 주동안은 안전자산으로의 도피가 강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이번주 동안 14bp가 떨어졌다. 2월25일이후 주간으로는 가장 큰 하락이었다. 또 17일에는 지난 12월8일이후 가장 낮은 3.1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2년물은 수익률 변화가 없었고, 5년물 수익률은 3bp 오른 1.9417%를 기록했다.
하지만 30년물 국채는 2bp 떨어져 4.4148%를 기록했다.(채권가격 상승) 한주 동안에는 30년물 수익률이 12bp가 하락했다. 10년물 국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즉각 군사행동과 압박을 중지하지 않으면 국제적인 군사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이후 가격 하락폭이 축소됐다일본, 중동사태 등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수요가 촉박하면서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제이슨 로건 국채 디렉터는 "너무나 많은 지정학적 이슈가 있다"며 "리비아 뉴스가 촉발했지만, 모두는 일본을 지켜보고 있었다. 매도하고 싶은 트레이더들에게는 힘든 한주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