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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10년물 금리 연중저점에서 반등
등록 2011-06-21 오전 5:47:50
수정 2011-06-21 오전 5:47:50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 국채 가격이 20일(현지시간) 거래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사흘째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수요가 낮아졌다.
오후 4시33분 현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163%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2.9544%를, 5년물 수익률은 0.0179%포인트 오른 1.5341%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2년물은 0.0042%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0.3707%를, 30년물은 0.0118%포인트 내린 4.1950%를 각각 나타냈다.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그리스 지원과 관련한 해법이 조만간 도출될 것이라고 발언한 효과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채권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장 중 2.98%까지 치솟기도 했다. 수익률은 지난주 2.88%로 밀리며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지난 주말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지 못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국채 가격은 만기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아울러 하루 뒤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로 인해 거래는 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