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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입찰 앞두고 일드커브 이틀째 플래트닝
등록 2011-01-25 오전 5:36:26
수정 2011-01-25 오전 5:36:26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기물 수익률이 하락한 반면 단기물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지난주 사상최대로 벌어졌던 일드커브가 이틀째 플래트닝을 이어갔다.
오후 3시20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018%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3.4044%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81%포인트 상승한 0.6209%를, 5년물은 0.0034%포인트 내린 2.0078%를, 30년물은 0.0060%포인트 떨어진 4.5580%를 각각 나타냈다.
하루 뒤 실시되는 단기물 입찰을 앞두고 2년물이 약세를 나타낸 반면 30년물은 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관측에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4.02%포인트로 벌어졌던 일드커브는 이틀째 플래트닝을 지속하며 3.95%포인트로 축소됐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채권시장이 수급 요인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재부무는 이번주 2년물 350억달러, 5년물 350억달러, 7년물 290억달러 어치를 각각 입찰에 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