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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입찰 호조에도 가격 하락
등록 2011-05-11 오전 5:02:59
수정 2011-05-11 오전 5:02:59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실시된 입찰은 호조를 보였다.
오후 3시51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421%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3.2062%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358%포인트 오른 0.5850%를, 5년물은 0.0477%포인트 뛴 1.9023%를, 30년물은 0.0268%포인트 상승한 4.3398%를 각각 나타냈다.
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실시된 입찰은 호조를 보였다.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3년물 국채 320억달러 어치는 1%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은 낙찰금리다. 응찰률은 3.29배로 8월 이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