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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물량부담에 가격 하락
재무부, 이번주 대규모 국채매각 계획
등록 2011-04-12 오전 7:12:15
수정 2011-04-12 오전 7:12:15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이번주에 예상된 미 국채 매각 계획에 따라 미 국채 가격이 떨어졌다.(채권수익률 상승)
11일(현지 시각) 뉴욕시장에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국채 매입소식과 미 연방준비제도(Fed) 자넷 옐렌 부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미 국채 가격은 소폭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옐렌 부의장은 연준의 통화완화정책을 옹호하면서, 상품가격 충격이 있더라도 이 정책기조를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78억6000만달러의 미 국채를 매입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거의 변동이 없는 3.585%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 수익률은 2bp오른 0.834%를 기록했다.(국채 가격 하락)
또 5년물 수익률은 1 bp오른 2.325%를 기록했다. 또 30년물 수익률은 1bp 오른 4.656%를 기록했다.
미 재무부는 내일(12일) 320억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를 매각할 계획이다. 또 다음날에는 210억달러규모의 10년물 국채를, 또 모레인 14일에도 130억달러규모의 10년물 국채 매각을 계획중이다.
제프리 앤 코의 존 스피넬로 국채 스트래트지스트는 "이번주에는 국채 공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주문과 수요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