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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美국채, 고용개선 전망에 가격 하락

등록 2011-04-01 오전 4:29:42

수정 2011-04-01 오전 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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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31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루 뒤 발표되는 3월 고용보고서가 좋게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채권 수요를 낮췄다.

오후 2시13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3%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3.47%를 기록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전일 3.50%를 터치한 후 이날 3.40%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노동부가 발표하는 3월 고용보고서는 개선된 고용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정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다.

앞서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토머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등이 양적완화 조기 종료를 촉구한 점도 계속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한편, 이로써 국채 수익률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피용익 기자

yon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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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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