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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수익률, 인플레 완화에 올들어 최저
등록 2011-05-14 오전 7:14:22
수정 2011-05-14 오전 7:14:22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상품가격 하락과 함께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 국채 가격이 올랐다. (채권 수익률 하락)
13일(현지 시각) 오후5시1분 현재 기준물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5bp 하락한 3.1727%를 기록하고 있다.
단기물인 국채 2년 수익률은 전일보다 2bp 떨어진 0.5366%, 5년물은 5bp 하락한 1.8261%를 기록중이다. 장기국채인 30년물은 6bp 떨어진 4.3041%로 떨어졌다.
10년물은 앞서 수익률이 3.13%까지 떨어져 지난해 12월7일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 상승했다고 발표,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자 국채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벤 버냉키 미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최근 인플레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한대로 인플레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분더리치 증권의 마이클 프랜지스 국채거래 헤드는 "글로벌 경제의 둔화로 금리 인상없이도 인플레가 낮아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버냉키 의장의 말이 옳았다며, 국채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10년물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물가연동국채(TIPS)와의 수익률 차이도 지난 4월11일 3년 최대였던 2.67%에서 2.39%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