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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10년물 수익률 1개월 최고
등록 2011-03-04 오전 5:45:17
수정 2011-03-04 오전 5:45:1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채권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지표가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이 채권 수요를 줄이며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오후 3시35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970%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3.5685%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834%포인트 오른 0.7757%를, 5년물은 0.1235%포인트 뛴 2.2983%를, 30년물은 0.0674%포인트 상승한 4.6325%를 각각 나타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주 예상 밖으로 감소하며 33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서비스업 경기가 지난달 5년만에 가장 빠른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발표됐다.
또 리비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원수와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에게 중재안을 제안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경제지표 호조와 지정학적 불안감 완화에 위험자산인 주식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냈고,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