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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미 국채 2년물 수익률 사상최저 터치

등록 2010-10-02 오전 6:22:45

수정 2010-10-02 오전 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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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국채시장이 1일(현지시간) 거래에서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2년물 수익률은 제조업지표 부진을 반영하며 장 중 사상최저를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017%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2.5097%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38%포인트 하락한 0.5145%를, 5년물은 0.0113%포인트 내린 1.2581%를, 30년물은 0.0357%포인트 오른 3.7172%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2년물은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9월 제조업지수가 54.4를 기록, 경기 확장세 둔화를 확인시켜 준 점을 반영하며 한 때 사상최저인 0.4066%까지 밀리기도 했다.

제조업지표 부진이 확인됨에 따라 채권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2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제조업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경제 전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연준의 조치가 보장될 수 있다"고 말해 2차 양적완화가 임박했다는 관측을 확산시켰다.

이번주 계속된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인해 국채시장은 이날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피용익 기자

yon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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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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