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스타트업 투자유치 혹한기…유니콘에 더 가혹했다

[벤처투자 혹한기]①
스타트업 전 분야 자금 메말라
실적, 실체 無 스타트업, 심판의 시간
초기기업에만 몰리는 투자금
기업가치 높은 후기 기업들은 고난

등록 2022-07-12 오전 1:30:00

수정 2022-07-12 오전 1:30:00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2년 07월 12일 01시 3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김예린 기자] “투자유치가 잘 안 돼 이번 주에만 벤처캐피탈(VC)들과 수차례 미팅을 했다. 과거엔 가능성만 보고 베팅했다면 지금은 실적을 묻는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부르는 대로 몸값을 받고, 벤처캐피탈(VC) 골라서 투자를 유치하던 스타트업들이 투자절벽에 맞닥뜨렸다. 매출이나 수익에서 숫자로 보여줄 수 있는 곳들만 펀딩에 성공하면서 스타트업 투자업계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전개되고 있다. 실적·실체 없이 성장 기대감만으로 기업가치를 높여온 업체들은 본격적인 구조조정 시기를 맞아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1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6월 벤처캐피탈(VC)의 스타트업 투자 건수와 규모는 각각 179건, 1조3888억원으로 집계됐다. 월별 편차가 큰 만큼 월평균 투자규모로 따져보면 올해 상반기 1조913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1조2031억원에 비해 9.3% 가량 감소한 수치다. 작년 7월 2조9779억원까지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3분의 1토막 난 수준이다.

반면 투자 건수는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83건에서 하반기 109건, 올해 상반기 144건으로 증가세다. 규모는 줄어도 건수가 느는 건 다수 초기기업 투자유치는 늘어난 반면 후기 기업 투자는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발표한 업력별 신규투자 비중을 보면 업체수 기준 3년 이하 초기 비중은 올해 1분기 43.4%로 1년 전 39.6%에 비해 늘었다. 반면 후기는 22.5%에서 19.3%로 줄었다. 초기기업에는 여러 업체 골고루 소규모 투자금이 흩뿌려지고 있으나, 중후기는 일부 기업 위주로만 큰 투자금이 몰리는 셈이다.

초기기업의 투자유치가 수월한 이유는 밸류가 낮고 투자 규모도 작아 투자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반면 중후기를 비롯해 프리IPO 단계 기업들은 VC들의 깐깐한 잣대 위에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돈이 많이 풀렸던 작년까지는 가능성만 보고 투자하거나 누군가 더 비싼 가격에 사줄 것이란 기대감에 VC들이 배팅하면서 밸류가 치솟았다. 그러나 올해는 유동성이 빠르게 메마르면서 증시 불확실성이 커졌고, 기업공개(IPO) 창구도 꽉 막혔다. 확실한 수익 지표가 있거나 업계 1위 위치를 위협받지 않는 독보적 사업자만 펀딩에 성공하는 등 업계 부익부 빈익빈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IPO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나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등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한 VC 임원은 “중후기 단계의 경우 기존 받은 투자금으로 실적을 만든 회사들은 밸류가 높아도 투자를 받지만, 작년 비싼 밸류로 투자받았는데 지금까지 실적은 못 냈으면서도 돈은 필요한, 어중간한 밸류·입지의 스타트업들은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전 라운드에서 고밸류를 인정받았는데 이번 라운드에서는 장이 안 좋아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고 엑시트도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밸류를 낮춰서 받아야 하는데 이는 피투자기업도, 그 기업의 주주들도 원치 않으면서 펀딩이 계속 지연된다”고 설명했다.

김예린 기자

yeap12@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예린 기자

yeap12@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남의 플랫폼엔 안 간다"…'자사몰' 동영상 커머스 기업
    • 2

      크레딧스프레드 벌어질 때인데…회사채 앞에 줄 선 연기금 뭉칫돈
    • 3

      크레딧무디스, 한전 달러채에 ‘Aa2’ 부여…친환경 프로젝트 재원 확보
    • 4

      투자수익률 20%대, 장기 임차수요 수두룩…AI슈퍼사이클 올라탄 큰손들
    • 5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
    • ▪  메리츠캐피탈(주)A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