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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인수전에 '빅4' 사모펀드 총출동…각축전 예고

SK그룹이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계열사 SK실트론의 지분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사모펀드(PEF)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운용사는 한앤컴퍼니(한앤코),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이른바 국내 ‘빅4’ 사모펀드들로, 조 단위 인수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사진=SK실트...
  • 송재민
  • 2025.04.18
  • 오후 16:31
  • 유럽서 2조 규모 M&A 탄생…英 에슈어, 벨기에 1위 보험사 품으로

    유럽의 주요 보험사들이 눈독을 들이던 영국 온라인 보험사 ‘에슈어’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예상 매각가가 수조원에 달했음에도 경쟁사들은 개인 보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영국에 진출하고자 치열한 딜(deal)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운용사 베인캐피털은 영국 온라인 보험사 ‘에슈어’를 벨기에 1...
    • 김연지
    • 2025.04.17
    • 오후 17:28
  • 보험사 M&A 시장 들썩이는데…매물간 '온도차'

    그동안 매물이 쌓여있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다만 기업 별로 희비는 엇갈리는 모습이다. 일부 매물은 여전히 주인찾기가 쉽지 않은 분위기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가 이달 내에 최종 결론이 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조건부 승인’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우리금융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는 ...
    • 안혜신
    • 2025.04.17
    • 오후 17:27
  • 카카오모빌리티, 이번엔 팔릴까 …'손바뀜' 막바지

    카카오모빌리티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기존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요 주주들의 지분을 인수하는 이번 거래는 기존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이 사모펀드로 이동하는 ‘손바뀜’ 성격의 딜로, 경영권 변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14일 투자은행...
    • 송재민
    • 2025.04.14
    • 오후 17:05
  • MBK 공백, 한앤코가 채우나…SK 그룹 딜 '싹쓸이'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형 자산 매각 딜에서 또다시 한앤컴퍼니(한앤코)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과거 MBK파트너스가 주도하던 굵직한 딜의 중심에 이제는 한앤코가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연이어 SK 계열사 인수에 나서며 ‘SK 전문 투자자’로 부상한 한앤코는 이번에도 SK실트론 인수전에 나서며 사실상 SK그룹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
    • 송재민
    • 2025.04.09
    • 오후 16:45
  • 알짜매물이라지만…PE들, 애경산업 인수전 '뜨뜻미지근'

    애경그룹이 그룹의 캐시카우이자 모태사업인 애경산업(018250) 매각에 돌입했지만, 정작 인수 후보로 언급되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분위기다. PE 입장에서는 최소 5년 이내 밸류를 끌어올리기 적합하지 않아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대와 달리 신중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마포구 애경산...
    • 송재민
    • 2025.04.08
    • 오후 16:44
  • 코발트인베 컨소, 엠플러스자산운용 인수전 완주할까

    지난해 매물로 나온 군인공제회 자회사 엠플러스자산운용의 매각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4월 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생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코발트인베스트먼트-VCM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코발트 컨소는 이달 내에 군인공제회와 엠플러스자산운용 매각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 사옥 전경. (사진=군인공제회)8일 투자...
    • 김연서
    • 2025.04.08
    • 오후 16:10
  • “그 가격엔 안 사요”…파리 날리는 조단위 M&A 매물

    올해 인수합병(M&A) 기대를 모았던 조(兆) 단위 빅딜들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전환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최대 8조원까지 거론되던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이 난항을 겪자 공모채 발행으로 선회했고,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각축전으로 흥행이 기대됐던 HPSP(403870)와 클래시스(214150) 역시 최종 딜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
    • 허지은
    • 2025.04.07
    • 오후 14:52
  • "FI는 알고 있었다"…발란의 M&A, 원매자 찾을까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와 동시에 인수합병(M&A)을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유력한 원매자 찾기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빠른 매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현재 발란의 기업가치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데다 부채 구조가 단순해서 미정산 거래대금 문제만 해결된다면 매각이 불가능한 ...
    • 송재민
    • 2025.04.02
    • 오후 16:41
  • “PEF의 과도한 투자금 회수가 기업·투자자 손실 키운다”

    사모펀드의 과도한 투자금 회수전략이 피투자기업과 사모펀드 투자자들의 손해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투자금 회수를 위해 수익 회수를 위한 배당, 유상감자 등에 의존하는 성향을 보일 경우 기업의 경쟁력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익도 결국 훼손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사진=연합뉴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1일 ‘사모펀드의 경영 참여 확대로 부각되는 신용도 ...
    • 이건엄
    • 2025.04.01
    • 오후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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