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35th SRE 어떻게 진행했나
- [35회 SRE]
- 등록 2024-11-19 오전 6:17:06
- 수정 2024-11-19 오전 6:17:06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9일 06시 17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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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이데일리가 2005년부터 매년 회사채 시장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35회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 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이 35회를 맞았다. SRE는 회사채시장 전문가들이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 신뢰 수준과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정기조사로 매년 10월 1회 실시한다. 35회 SRE는 증권·자산운용·은행·보험·연기금·공제회 등 각 분야에서 회사채 분석·투자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약 4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총 20개 항목, 54개 세부문항으로 구분했으며 이데일리 IT지원팀이 자체 개발한 이메일 전자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대상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1년간 기업신용등급 평가와 연구보고서, 세미나 등 한기평·한신평·NICE신평 등 국내 신용평가 3사가 제공한 제반 서비스다.
설문 문항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 전 국내외 금융회사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위원단 인터뷰를 진행한 뒤 확정했다. 설문은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고 이후 추출된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회의를 거쳐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35회 SRE에는 금리인하 사이클로 진입하는 국면에서 크레딧 시장의 대응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이 담겼다. 아울러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SK와 롯데, 신세계를 비롯해 고금리 시기에 재무부담이 누적된 그룹들의 구조조정 동향에 대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도 함께 담겼다. 이밖에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대안, 갈수록 발행이 증가하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분석, 국내 금융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사모펀드에 매각된 기업들의 건전성 전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현황 진단, 시장 전문가들의 환율 전망 등도 포함됐다.
설문대상자 가운데 유효응답자(회사채업무 담당 경력 1년 미만 제외) 수는 총 183명으로 집계됐다. 유효응답자 183명을 특징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35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책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설문 문항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 전 국내외 금융회사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위원단 인터뷰를 진행한 뒤 확정했다. 설문은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고 이후 추출된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회의를 거쳐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35회 SRE에는 금리인하 사이클로 진입하는 국면에서 크레딧 시장의 대응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이 담겼다. 아울러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SK와 롯데, 신세계를 비롯해 고금리 시기에 재무부담이 누적된 그룹들의 구조조정 동향에 대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도 함께 담겼다. 이밖에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대안, 갈수록 발행이 증가하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분석, 국내 금융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사모펀드에 매각된 기업들의 건전성 전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현황 진단, 시장 전문가들의 환율 전망 등도 포함됐다.
설문대상자 가운데 유효응답자(회사채업무 담당 경력 1년 미만 제외) 수는 총 183명으로 집계됐다. 유효응답자 183명을 특징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35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책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지영의 기자
yu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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