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크레딧

BBB급도 '슬금슬금'…흥행은 물음표

한진칼 흥행 성공하면서 BBB급 회사채 속속 등장
한진·CJ CGV·HL D&I 한라 등 줄줄이 수요예측 예정
실적·업황 전망따라 흥행 엇갈릿듯

등록 2025-05-03 오전 11:25:10

수정 2025-05-03 오전 11:25:10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비우량채 중에서도 회사채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마지노선인 ‘BBB급’이 연이어 발행에 나선다. 올 들어서 홈플러스 사태 이후 한진칼이 BBB급임에도 발행에 성공하면서 다른 BBB급 역시 시장에 등장한 것이다. 다만 BBB급 중에서도 전망이 긍정적인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사이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 한진(BBB+), CJ CGV 신종자본증권(BBB+), HL D&I 한라(BBB+) 등이 BBB급으로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올 들어서 회사채 시장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가 이어지자 비우량채들은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 사태 이후에도 비우량채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확인하자 BBB급들도 연이어 회사채 발행 일정을 잡는 모습이다.

한진칼(BBB+)은 지난달 21일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총 500억원 모집에 1900억원의 주문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최대로 증액 발행을 하면서도 두 자릿수 언더(민평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기록하게 됐다.

최종 발행 금리는 2년물 3.639%, 3년물 4.124%다. 작년 한진칼의 2년물 500억원 규모 발행 금리가 4.2%였던 것을 감안하면 1년 만에 조달금리가 상당히 낮아진 셈이다.

한진칼이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BBB급 회사채들도 속속 수요예측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먼저 한진은 2년물 250억원, 3년물 500억원 등 총 75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계획을 세워놨다.

지주사인 한진칼이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진 역시 무난히 발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진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흥행 전망에 물음표가 붙어있는 상황이다. 이달 들어서 CJ CGV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고, HL D&I 한라 역시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CJ CGV는 작년 미매각을 기록하면서 한동안 공모채 시장보다 기업어음(CP) 등 사모채 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공모채 시장에 도전한다. 당초 이달 초로 예정돼있던 수요예측도 연휴 이후로 미루는 한편 조달 규모도 작년 12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대폭 줄였다.

업황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지만 작년 CJ올리브네트웍스 100% 자회사 편입으로 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되는 등 작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의견도 나온다.

HL D&I 한라는 한동안 미매각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올해는 희망금리로 6~8% 사이의 고금리를 제시하면서 수요예측에서 완판에 성공했다.

아직 건설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이에 따른 투자 심리도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라 긍정적인 전망을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분위기다. 다만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희망 금리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 이번 수요예측에서도 완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있다. BBB급인 한진칼도 3%대 금리까지 떨어진 상황인만큼 고금리를 찾는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 흥행 성공을 볼 때 전반적인 금리하락으로 고금리 채권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면서 “A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 전반에 대한 기피현상이 나타나기보다는 펀더멘털에 따른 업체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안혜신 기자

ahnhye@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트렌드최소 10배 잭팟…스페이스X ‘떡잎’ 알아본 투자사 어디?
    • 2

      트렌드서진시스템 불성실공시 놓친 한국거래소...금감원과 엇박자
    • 3

      크레딧세아제강, 곳간은 채웠는데 수익 둔화 뚜렷
    • 4

      크레딧한신평, 중앙그룹 계열사 4곳 신용등급 일제 강등…“유동성 전이 위험 확대”
    • 5

      투자"삼성 AI를 동네 사장님도 쓴다"…기술 격차 깨는 스타트업
    SRE 랭킹
    • ▪  (주)광주신세계AA-
    • ▪  (주)신세계푸드A+
    • ▪  농업협동조합중앙회AAA
    • ▪  대신증권(주)AA-
    • ▪  대신증권(주)A+
    • ▪  대신증권(주)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