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재 서울대 교수, 제53대 한국경제학회장 취임
- 국내 대표적 계량경제학자
- 등록 2023-02-05 오후 3:16:12
- 수정 2023-02-05 오후 7:46:24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황윤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제53대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취임했다.
5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황 교수는 지난 2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3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황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표적인 계량경제학자로 꼽힌다. 지난 2010년 국내 대학 교수로는 유일하게 세계계량경제학회 종신석학회원으로 선출됐다. 또 게량경제학 분야 국제적 탑저널의 공동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교수는 2015년 학국계량경제학회장, 2018~2020년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2020년엔 학문적인 업적과 국제적 명성을 인정, 서울대 석좌교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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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대표적인 계량경제학자로 꼽힌다. 지난 2010년 국내 대학 교수로는 유일하게 세계계량경제학회 종신석학회원으로 선출됐다. 또 게량경제학 분야 국제적 탑저널의 공동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교수는 2015년 학국계량경제학회장, 2018~2020년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2020년엔 학문적인 업적과 국제적 명성을 인정, 서울대 석좌교수로 선정됐다.
하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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