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韓 계엄령 선포에 7% 급락…KT·포스코 `하락`
- 등록 2024-12-04 오전 2:37:52
- 수정 2024-12-04 오전 2:37:5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미국증시에 상장된 한국기업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대표적인 한국 이커머스 기업 쿠팡(CPNG)은 전일보다 7.17% 빠진 23.0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계엄령 선포 이후 22.41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던 주가는 이후 내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지난 2021년 3월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당시 공모가격은 35달러였다.
같은시각 역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통신기업 KT(KT)도 전일보다 1.1% 밀린 17.90달러애서, 포스코(PKX)는 4.16% 빠진 47.8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대표적인 한국 이커머스 기업 쿠팡(CPNG)은 전일보다 7.17% 빠진 23.0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계엄령 선포 이후 22.41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던 주가는 이후 내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지난 2021년 3월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당시 공모가격은 35달러였다.
같은시각 역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통신기업 KT(KT)도 전일보다 1.1% 밀린 17.90달러애서, 포스코(PKX)는 4.16% 빠진 47.8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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