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오프 하이웨이 사업 매각 긍정적 ‘비중확대’-바클레이스
- 등록 2024-12-03 오전 2:43:33
- 수정 2024-12-03 오전 2:43:3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클레이스는 2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다나(DAN)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다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8달러로 높였다.
바클레이스는 오프 하이웨이(중장비) 사업 매각 계획에 따른 주가 상승 잠재력을 투자의견 상향의 이유로 제시했다. 이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상용 차량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장에서는 매각이 완료되면 다나의 재무 상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다나의 주가는 14.35% 상승한 11.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다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8달러로 높였다.
바클레이스는 오프 하이웨이(중장비) 사업 매각 계획에 따른 주가 상승 잠재력을 투자의견 상향의 이유로 제시했다. 이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상용 차량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장에서는 매각이 완료되면 다나의 재무 상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다나의 주가는 14.35% 상승한 11.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지나 기자
j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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