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두산·POSCO홀딩스

  • 등록 2023-06-04 오전 2:24:59
  • 수정 2023-06-04 오전 2:24:5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전자(005930)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3조8000억 원, 6400억원을 기록,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손 규모가 확대되고 파운드리 가동률이 하락하여 반도체부문 영업적자 4조2000억 원을 기록, 비용 슬림 효과 더해져 IM/NW 부문 영업이익 3도9000억 원 시현.

-단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보단 업계 전반의 감산 발표에 주목 필요. DRAM 3사는 레거시 및 저수익성 제품 중심 웨이퍼 투입량을 축소시킨 바 있음. 1분기를 지나면서 2023년 연간 메모리반도체 수요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웨이퍼 투입량을 추가로 축소시킬 것으로 전망.

-2분기 지나면서 감산 영향이 본격화되고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피크 아웃 구간에 진입할 것.

사진=연합뉴스
두산(000150)

-전자BG 부문 2023년에도 5% 이상 성장. PFC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두산로보틱스 상장 공식화에 따른 두산로보틱스 가치 재산정. 현재 업계가 추산하는 최소 상장 기업가치는 약 1조원 수준, 해당 가치 반영시 NAV는 약 23만3963원.

-1분기 두산로보틱스의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1분기 매출 30억6000만 원의 약 3.5배, 현 레인보우로보틱스 시가 총액은 약 1조 9000억원

POSCO홀딩스(005490)

-중국 부동산 가격 안정, 제조업 PMI 호조 등으로 철강 전방 산업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 유효.

-4Q22를 저점으로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 흐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 IRA 관련 불확실성도 제거되는 등 리튬 부문에 대한 가치가 점차 반영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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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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