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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피, 공모가 84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 기관 경쟁률 1582대1…10월 4~5일 일반청약
  • 등록 2022-09-30 오후 5:24:46
  • 수정 2022-09-30 오후 5:24:46

이 기사는 2022년 09월 30일 17시 24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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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가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8400원으로 확정했다.

오에스피는 지난 27~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84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공모 희망가 범위는 6300~8400원이었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오에스피)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634개 기관이 참여해 158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9.98%가 공모가 밴드 상단인 84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가격미제시 포함)했다.

오에스피 강재구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프리미엄 사료 선호 트렌드가 기관 투자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만큼, 상장 후 반려동물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에스피의 총 공모 주식수는 205만6000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총 공모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약 173억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을 회사의 주요 제품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신공장 증설 등 시설 투자에 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연간 생산능력인 7100톤을 약 3배 증대해 2024년에는 2만1500톤 생산능력을 달성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51만4000주에 대해 오는 10월 4~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에스피는 오는 10월14일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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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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