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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 등록 2022-09-23 오후 4:39:19
  • 수정 2022-09-23 오후 4:39:19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3일 16시 39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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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펨트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펨트론은 3차원 정밀 측정 및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제품 조립공정 검사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SMT(표면실장 기술) △반도체 패키지 및 웨이퍼 △2차전지 3D 검사장비다.

펨트론은 약 20년간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3D 검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수는 190여 명이고, 임직원의 약 55%가 전문 연구인력으로 있다. 2021년 기준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을 15%까지 늘리며 지속해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펨트론의 핵심 경쟁력으로 3D 검사 및 인공지능(AI) 분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솔루션을 보유한 것이 꼽힌다. 원천기술인 모아레 검사 방식을 3D 검사장비에 적용해 검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펨트론은 모아레 검사 방식을 더욱 발전시킨 모아레-8 검사 방식을 전체 장비에 적용한다. 모아레-8은 2D와 3D 방식을 모두 이용한 검사방식으로, 검사 대상을 SMT에서 반도체 패키지, 웨이퍼까지 확장하며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펨트론은 전 세계 20여 개국 300개 이상의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북미에서 초기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했고, 최근 독일 글로벌 1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향후 유럽권역까지 글로벌 대기업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반도체 웨이퍼 패키징·테스트 외주 기업(OSAT)의 시장 진입을 바탕으로 국내, 대만 등의 반도체 대기업에 적극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영웅 대표이사는 “펨트론은 3D검사 및 AI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인 장비와 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가며 SMT 분야, 반도체, 이차전지 시장까지 꾸준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펨트론의 총 공모주식주는 110만 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1만~1만1000원이며 공모금액은 약 110억~121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월 19~2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0월 25~26일이다. 상장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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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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