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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당효성 전무 '신임 파트너'로 선임

  • 법무 총괄 당효성 전무 '파트너' 승진
  • 법무·거버넌스·리스크 관리 역량 두각
  • MBK 내 두 번째 여성 파트너로 화제
  • 김병주 회장 "법률 책임자 역할 강화"
  • 등록 2023-01-02 오전 10:43:18
  • 수정 2023-01-02 오후 7:25:14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MBK)에 두 번째 여성 파트너가 선임됐다.
MBK는 이달 1일부로 법무 총괄 당효성(사진)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당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전문석사(Juris Doctor)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밀뱅크(Milbank)’ 뉴욕사무소와 ‘오릭, 헤링턴 & 서트클리프(Orrick, Herrington & Sutcliffe)’ 홍콩사무소 등 주요 로펌에서 근무했으며, ‘커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 서울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도 활약했다.

2017년 MBK에 합류한 당 파트너는 MBK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법무·거버넌스·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PEF 운용사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MBK 법무 총괄(General Counsel)로 MBK 투자 및 회수, 펀드레이징 및 포트폴리오 기업 법률 자문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MBK 측은 “당 파트너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인경 부사장에 이은 MBK의 두 번째 여성 파트너로 자본시장 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더욱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 파트너는 승진과 동시에 MBK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투자심의위원회의 멤버로 투자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병주 MBK 회장은 “당효성 파트너 겸 부사장 승진은 고도화되는 자본시장에서 법률책임자로서 역할이 확대되고,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의미한다”면서 “MBK는 인재(human capital)의 전문성과 깊이, 역량뿐만 아니라 평등함(equality)과 포용성(inclusion) 면에서 아시아 자본시장을 리드하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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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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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1-02 오전 10:43:18
  • 수정 2023-01-02 오후 7:25:14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MBK)에 두 번째 여성 파트너가 선임됐다.
MBK는 이달 1일부로 법무 총괄 당효성(사진)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당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전문석사(Juris Doctor)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밀뱅크(Milbank)’ 뉴욕사무소와 ‘오릭, 헤링턴 & 서트클리프(Orrick, Herrington & Sutcliffe)’ 홍콩사무소 등 주요 로펌에서 근무했으며, ‘커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 서울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도 활약했다.

2017년 MBK에 합류한 당 파트너는 MBK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법무·거버넌스·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PEF 운용사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MBK 법무 총괄(General Counsel)로 MBK 투자 및 회수, 펀드레이징 및 포트폴리오 기업 법률 자문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MBK 측은 “당 파트너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인경 부사장에 이은 MBK의 두 번째 여성 파트너로 자본시장 내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더욱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 파트너는 승진과 동시에 MBK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투자심의위원회의 멤버로 투자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병주 MBK 회장은 “당효성 파트너 겸 부사장 승진은 고도화되는 자본시장에서 법률책임자로서 역할이 확대되고,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의미한다”면서 “MBK는 인재(human capital)의 전문성과 깊이, 역량뿐만 아니라 평등함(equality)과 포용성(inclusion) 면에서 아시아 자본시장을 리드하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