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삼기이브이, 청약 경쟁률 117대 1…증거금 5745억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2차전지 부품 전문기업 삼기이브이가 이달 25~2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상장주관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 증거금으로 5745억원이 모였다. 청약건수는 5만4311건으로 집계됐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17~18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삼기이브이는 2020년 모회사인 삼기(122350)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 기반 2차전지 부품 업체로, 주요 제품은 엔드플레이트(End-plate)이다.
삼기이브의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2월3일이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17~18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삼기이브이는 2020년 모회사인 삼기(122350)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 기반 2차전지 부품 업체로, 주요 제품은 엔드플레이트(End-plate)이다.
삼기이브의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2월3일이다.
김응태 기자
yes010@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